|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6년03월27일(수) 22시23분01초 KST 제 목(Title): 위의 guest(oppa) 씨.. 그건 오만입니까? 자만입니까? 아님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겁니까? 푸하하.. 그렇게 몇수 위의 guality인 서울에서의 의대를 포기하구 오신 이유라도? 내 미국의 주구가 아니지만 인정할것은 인정합니당. oppa씨가 미국에 없는 서울의 독특한 학부 과정의 의대를 거쳤다는 배경이 큰 역할을 했을겁니다. 사실 공학, 과학, 의학.. 모두 미국 현지 학부에서 경쟁해서 들어가기가 훨신 어렵습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막말로 각 학교 각 과 수석이 다른 학교 차석보다 유리하다는 완전경쟁인 이 나라 풍토에서 버클리 학부 전자과 3.9가 MIT에 못가도 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서울대, 과기대라면 못오는게 이상할 정도죠. 어드미션에서 실력만 고려하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자릿수란게 있는거.. 만약 oppa씨가 여기서 학부를 나오시구 그런 소리를 그리 쉽사리 하실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사실 전 예전에 설대 의대 학력고사로 들어갈 점수를 받았었고 공대 들어갔다가 미국와서 역시 공학을 하고 있지만 oppa씨 같은 사고방식은 안가지구 있습니다. 미국애들이 몇수아래라... 제대로 경쟁 해보기나 한건지.. 도대체 어디 의대길래 그렇게 자신감이 펑펑 나죠? 하긴.. 유학생들은 실력 외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긴 하죠. 허접한 학교 gpa 3.4도 삼성전자가 미니깐 MIT도 가두만.. MCAT.. 미국애들은 머 어려워하는 줄 아십니까? SAT.. GRE.. 미국애들은 특별히 못하는 줄 아십니까? 다들 비슷한 점수를 받는답니다. 그 시험들은 등수에 따라 점수가 배분되는거니까 나 혼자 잘 보는 시험이 아닌겁니다. 음냐.. oppa씨가 버클리 켐에서 3.9받구 영주권, 시민권이 없어 발을 동동구르는 pre-med유학생을 한번도 못보신거 같군요. 답답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쇼.. 미국에서 이공계도 아니고.. 의대에서 왜 유학생을 뽑으려고 하겠어요? 특별한 빽이 없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