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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sjdoh ()
날 짜 (Date): 1996년02월21일(수) 02시35분55초 KST
제 목(Title): [I] 입학허가, 장학금: CMU ECE


저는 Carnegie Mellon University,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에 있거든요.
혹시 도움이 될까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현재 저의 과 대학원에 한국에서 온 학생은 저 혼자예요. (교포 제외).
지원을 안하는 건지...

먼저 1996 가을학기 입학허가는 이번주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금요일(23일) 5시쯤에 편지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혹시 지원하신 분이 있으면 저한테 연락해 보세요.
제가 한번 알아볼테니...
E-mail: sjdoh@kids,       sjdoh@cs.cmu.edu

1991-1995 통계를 보면,
MS   기간이 평균 1.62년 (1.58  1.55  1.75  1.63  1.63)
Ph.D 기간이 평균 4.44년 (4.53  4.88  4.18  4.33  4.33)
이군요.

장학금은...
현재 자기돈으로 공부하는 학생은 없는 것 같습니다.(일부 part time 제외).
대개 정부나 기업의 돈으로 공부하고 있는거죠. RA를 한다는 것도
그돈은 project에서 나오는 거니까...

앞에 어느 분이 질문을 하신 것처럼, 궁금한 것이 입학하는 첫해부터
장학금을 받을수 있는냐 하는 것인데...
과 사무실에 물어봤는데, 이렇게만 대답을 하네요.

> Those students not coming to ECE with their own support
> (govt., business, NSF, etc) are supported by ECE with
> research or teaching assistantships.  I can think of no
> current students (except for p/t students) who are
> self-supporting.

좀전에 길에서 직원을 만나서 다시 얘기를 하니
일단 합격만 하면 별로 힘들지 않게 장학금을 줄수 있다는 느낌으로
말을 하는 군요.
역시 궁금한건, 자기 돈이 있을때와 없을 때의 admission이 차이가 나느냐
하는것인데, 이건 제가 물어보기가 곤란해서...

전체 우리과 신입생 중에서 학교 장학금을 받고 들어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꽤 많이
되는 것 같은데...외국학교에서 오는 경우는 차이가 있는지 못 물어봤어요. :(

제 주위를 보면 외국에서 온 학생들 중에 처음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없군요. 대개 자기 스스로 자기나라 정부나 기업 등에서 장학금을 받아왔더군요.
1-3년 후에 RA로 바꿨지만...

제 경우는 처음에 친척이름으로 재정보증을 했더니, 교수가 기업 것으로
바꾸라고 하더군요.(제가 기업 것도 가능하다고 미리 말하긴 했지만.)

누구 말로는 같은 과내에서도 장학금이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몇몇 교수는 처음부터도 장학금을 쉽게 준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지만...
아, 작년 다른과에 온 우리나라 학생 한명은 처음부터 RA를 받고 왔다고 들었어요.
다른 사람이 또 있는지는 잘모르고요. (일부러 조사한게 아니니까.)

현재 CMU 공대(CIT)의 자금원은 약 70%가 정부(NSF,DOE,NASA,DOC ...)
약 30%가 기업이라고 하는군요.
문제는 정부기금이 33%정도 줄어들 전망이라는 것이지요.
(NSF 20%, DOE 47%, NASA 38%, DOC 50%)
그래서, 기업의 기금이 늘어나지 않으면 상당한 문제가 될거라고 우려하고
있더군요. 새로운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추진하려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럼.

-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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