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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6년01월27일(토) 11시30분22초 KST
제 목(Title): 즉석에서 admission 여부 아는 방법




오래간만에  studyboard란에 올라와 보니 많은 얘기가 쓰여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때가 때인지라 작년에 apply 하신분들은 굉장히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긴장을 풀어드리려는 생각으로 이런 글을 올립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admission여부를 가장 쉽게 알 수 잇는 방법은 우편함에 배달되어 있는 

편지의 두께를 보면 됩니다.

즉 accept의 경우 등록에 필요한 여러가지 공지사항 및 안내서를 포함하기 때문에

상당히 내용이 많아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편지봉투가 아닌 A4 용지가 들어갈

만한 ㅡ`큰 서류봉토가 오게 되지요.

반면에 reject의 경우는 'You are a very excellent student. However, ....'라는

간단한 인사말만 오기 때문에 얇은 편지봉투 하나면 충분합니다.

따라서 개봉하기 전에 대략 감을 잡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외에 아마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과연 언제 연락이 오느냐 하는

점일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1월 중에 deadline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지금쯤이면 학ㅁ�

자체에서는 사정이 끝났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이때 편지가 오는 시기에 따라서도 예측을 한번 해본다면

작년에 저의 경험을 비추어 볼때 가장 먼저 온 편지가 1월에서 2월로 넘어가는

시기엿읍니다. 따라서 다음주에는 일부 받으시는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빨리 연락이 오는 경우는 2가지로 추측할 수 있는데 첫째는 내 조건이 너�

우수해서 바로 accept로 결정이 나거나 반대로 학교측에서 별 고민없이 바로 

reject를 준 경우입니다.

저의 경우 처음 2개의 편지에서는 accept 결과가 나와 흥분을 시키더니 그뒤에는

연속적인 reject 편지에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2월을 지나 3월 초순을 거쳐 쇄도하던 편지가 3월 중순이 되면  한동안 
연락이

없는 공백기가 생기게 됩니다. 왜 그럴까 하면 기다리다가 4월이 되고 혹시 
우편물이

분실된 건 아닌가 헛된 걱정까지 하게 되지요.

그런 경우는 내가 그쪽의 waiting 에 올라갔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학교의  등록여부 통지 마감일이 4월 15일입니다. 

운이 좋아 합격자의 일부가 등록을 포기할경우 waiting에 올라있는 사람이 

admission을 받게 되지요. 따라서 4월 말이나 5월 초순에 다시 연락이 오게 됩니다.

쓰고 나서 보니 별 도움이 안 되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걱정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모두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변함없이 다시 찾아온 주말밤에...


                                                 무명용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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