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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now ()
날 짜 (Date): 1993년11월11일(목) 17시31분23초 KST
제 목(Title): 아무리 세상을 지멋대로 산다구하지만....


예, 누가 언제 잘나지 않았다고 합니까?  누가 뭐란다고 포기할 사람두 아니시구요.
자기를 높히기 위해서는 항상 남을 깔아뭉개시는 습성(소아적인 병적 현상)은
고국떠나 큰 나라로 나가실때에 떨쳐버리시지를 왜 못 하셨는지요.
캐나다같이 넓고 공기도 좋코 물가도 싼 곳에서 한국같이 좁고 공기도 나쁘고 
생활하기도 힘든 곳에 있는 같은 친구들에게 혹은 선배, 후배들에게 격려나 
충고는 왜 못하고 항상 그라는지?  환상님의 글을 처음뵈었을 때의 느겼던 배짱이나
소신이 이제는 어떤 패배주의에 사로잡힌 자폐증 환자의 말장난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군요.

인간은 (아참...신이시지? 알파요 오메가이니) 혼자서 세상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기를.......  그런대 그러케 프로를 추구하시는 분이 학교는 왜 다니지요?
뭐 배울 것이 없을 것 같아 보이던데......

아는 것없고 좁고 공기 나쁜 땅에서 하나의 Background가....
잘나가는 foreground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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