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woodykos (목수의졸개�) 날 짜 (Date): 1995년11월17일(금) 01시55분40초 KST 제 목(Title): 야.. 잰 꼭 한국애 같이 생겼다! 어느날 학교 어느 건물 로비에서 앉아서 뭘 좀 정리하고 있었다. 그 때 한손에 "Gold Star" Camera를 든 아저씨와 그 가족이 내 근처에 와서 하는 말... "와-- 저기 앉아있는 앤.. 꼭 한국애처럼 생겼다..." 으... 목수의 졸개는 할 말을 잃고... 맛이가고..... 그러고 나오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한데 몰려 "하나, 둘, 셋" 에 맞추어 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러더니 날 보고는 자기들끼리 소곤소곤 거린다. 손가락으로 마구 가리키면서.. 그 사람들도 내가 한국우리말(한국어)를 못알아듣는걸로 생각했을까? ..... 그래, 집으로 가자, 집으로. 거기, 우리 집에선 우리 아버지가 날 기다리고 계실거고, 거기, 우리 집에선 이런 서러움 따윈 없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