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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cyun (윤 석 찬 )
날 짜 (Date): 1995년11월02일(목) 09시49분28초 KST
제 목(Title): Re: 조기지원에 관하여...


 세상에 또 이런일도 있습니다. 

 제가 학부 2학년때 저는 꼬내 정성을 다해서 난 이런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고 이를 위해 이런 공부를 하고 있다. 혹시 당신네들 학과에
이런 분야의 교수나 리서치그룹이 있으면 좀 알려달라고 편지를 쓴적이
있습니다. 한 20개 학교 정도로 보낸것 같은데..

 어쨋든 답이 왓는데, 제가 영어를 ㅁ못 섰는지 아니면 걔네들이 못 알아
먹었는지 전부 학과 카다로그와 원서를 보냈지 뭡니까? 호주의 한 학교만
네가 할려고 하는 분야는 좋은 분야니 공부 더 열심히 해서 2년 후에 우리
한테로 어플라이해봐라고만 했고요. 나머지는 전부 데드라인이 어떻느니
GRE가 어떻느니 하면서 학과소개를 막 보냈더라구요. 특히 칼텍에서는 무려
세 차례에 걸쳐 답이 왔었는데요. 그래서 유별라게 보이는 몇 학교에 다시
편지를 썼죠.난 입학할게 아니고 그 분야에 조언을 받을 교수를 찾는다라고..

 그랬더니 그건 네가 자체적으로 컨택을 하고, 나중에 조건이 갖추어지면 
어플라이하라고 답이 왔더랬습니다. 컬럼비아에서는 어떤 교수가 편지를
함게 보냈구요. 

 여기서 제가 느낀 바로는 그 사람들 한테는 조기 어플라이가 의미없는 일
입니다. 지금 당장와서 공부하고 일해 줄 사람이 필요한거겠죠. 입학하는
사람 편의를 안 봐주고, 어플라이 안 할 사람에게는 일말의 정보도 안준다
고 봐애될 거 같아요.(제가 너무 큰 학교를 찍었나.. 하긴 MIT에서는 답이
안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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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is SEOK-CHAN YUN joined Paleontology Lab of GEOLOGY Dept.
     in P U S A N   N A T I O N A L   U N I V E R S I T Y 
     (e-mail)scyun@hyowon.cc.pusan.ac.kr (LAB)051-510-2248
          지 구 를   나 의  품  안 에 !  지 구 의 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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