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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jdoh (한솔)
날 짜 (Date): 1995년07월07일(금) 18시02분38초 KDT
제 목(Title): 미국 비자...관용 ?

안녕하십니까?

저도 오늘(7.7) 아침 7시에 미 대사관에 나갔다 왔는데요.
유학생 F-1 비자 대기줄에서 1458번을 받고 기다렸었습니다.
하루에 100장씩 interview 티켓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7월 6일은 400장, 앞으로 몇장씩 줄지...)
오늘 티켓을 받는 사람은 7월 26일(?)쯤에 interview를 한다던데...
VISA는 그로부터 2주(+more)정도 후에...
1458번이면 아마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티켓을 받게 되겠죠.

그런데, 저는 좀 특수한 경우이거든요.
공무 파견으로 유학을 가는 거라서... 관용여권으로 외무부 경우해서...

2번 창구에서 유학생과 관용을 함께 접수하더군요. 줄은 따로 서고.
유학생들 접수를 받다가, 일정 시간 관용을 접수 받더라고요.
하루에 몇명을 받는지 잘모르겠고...
관용의 경우 새벽에 일찍 온사람들은 그날 접수를 하는것 같던데...
대기 번호 관리 같은 것은 없고.
그대신 2번 창구가 대단히 혼잡해서 상당히 고생을 해야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며칠씩 기다려야 하는 일반 유학생에 비하면 편한거지만.

제가 관찰한게 맞습니까?
틀리면 가르쳐 주시길...

저에게 중요한거...
저, 관용 라인 줄서는거 맞아요?
맞는거 같아서 유학생 줄에서 있던 1458번은 포기했는데...

-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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