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azer () 날 짜 (Date): 1995년06월14일(수) 11시57분26초 KDT 제 목(Title): to스테어. 농담이겠지요. 간혹 식비 아끼려고 하는 사람들 봅니다. 계란 뭐 그런거 사서 해먹으면 일주일에 20불가지고도 먹는 다고 합니다. 도시락 싸 다니고.. 근데, 제생각엔 어리석은 것 같아요.. 좀 머리굴리면 연구 프로젝트 하나 잘하면 몇천불,, 그리고 파트타임 잡을 구해서 일해도 틈틈히 몇천불 벌수도 있고, 또한 밥먹는 거 암만 아껴도 감기 잘 못 걸리면 큰돈 나가지요.. 돈도 돈이지만 시험기간에 감기 걸려서 손해보는거 돈으로 따질수 있을까요? 전, 의료보험 안들어서 몇백불 아껴 볼려고 한 적 있는데.. (방법: 사설 의료보험든 다음 학교 보험비를 안낸후, 사설 보험을 취소 하면 됨.) 가만 생각 해보니 멍청한 짓이더군요... 어떤 사람이 자전거 타고 가다가 조금 찢어져서 병원가서 몇바늘 꼬맸는데, 5천불이 청구되었다나?.. 의료보험안들다간 유학생활 아작 나는 수가 있지요. 음.. 그리고, 개먹이는... 별로 싸지도 않아요.. 먹어보진 못했지만.. 차후에 드는 돈을 생각해서 말리고 싶군요. $$$$$$$$$ /-----------------------\ $ @ @ $ | NI NA JAL HAE ! | ^ ^ /_________________________/ gazer in every BBS \__===__/ kimb@iowa.physics.uiowa.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