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azer () 날 짜 (Date): 1995년06월08일(목) 13시22분19초 KDT 제 목(Title): 어학연수에 관한 한마디. 주위의 어학연수생들을 보고 한 생각이다. 이동네 어학연수과정은 숙제도 많고 미국인과 이야기 하는 기회를 제속 주어서 무지 바쁘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들을 보면 영어 너무 못한다.. 그들이 하루종일 쏟는 시간에 비해. 영어를 느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어학연수를 온다음 등록금 최저로 내는 방법을 찾아서 영어과목은 거의 듣지 않으면서 캠퍼스에서 일하는 것이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면 ... 음 한 3달만하면 영어 강의 몇개들으면서 돈쓴 사람보다 훨씬 날 것이다. 그리고 번돈으로 여행을 다니는 게 낫다.. 솔직히 한국의 화화학원(예를들어 ELS)에 가면 미국인 한명에 한꾸인 열명정도 딸리는데, 이곳 어학연수 가봐도 미국인 한명에 일본인 ,한국인 열명정도 모여서 똑같은 교재로 떠든다.. 클래스에서 영어를 배우겠다는 것은(회화) 클래스에서 축구하는 이론을 배우는 것과 같다. 주위의 삶에서 부딛혀야 말이 나온다.. 고로, 돈쓰지 말고 (아까운 등록금!) 제대로 영어를 하자. $$$$$$$$$ /-----------------------\ $ @ @ $ | NI NA JAL HAE ! | ^ ^ /_________________________/ gazer in every BBS \__===__/ kimb@iowa.physics.uiowa.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