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SGInut (.....soar.�0) 날 짜 (Date): 1995년06월02일(금) 01시01분22초 KDT 제 목(Title): 자칭 실력없다는 유학지망생의 고백! :P~~~ 오늘 나는 어떤 친구의 후배의... 느닷없는 전화를 밤 늦게 받았다... 모 대학의 모과를 나와서... 현재 콤퓨타싸이언스를 지원하려는 유학지망생이었는데... (특히..내가 지금 있는 일리노이를 원하는 듯한...) 그는...아주 조심스런 목소리로... 지인의 지인이라는...인연을 근거로... 내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나는..머..남의 성적등에 관심은 없지만.. 그는..처음부터..자신의 성적과 GRE, TOEFL등의 현재까정의.. 성적을 밝히는 것이 었다.. 음냐.... 그래...알아두는것이 도움은 되니까... 근데...이 사람..너무 빼는거 있지?? "저어..전 학점이 아주 나빠요....너무 나빠서..걱정이..." "얼만대여??" "3.XXX" "엥?? 그게 나빠요??" "아니여요..요새는 선배님같은 상대평가가 아니라서... 잘하는 애들이 넘넘 넘치는 거 있죠?? 저는 거기에 가져다대면..형편없져~~~" "음냐..그래여??그렇게 요새 애들 성적이 좋아요? 그 점수면..우리때는..5등안인데...이상타.." "아이고..요샌 않그래여..." "흠..그럼..그정도면..몇등이나 하는데여??" "예..아주 못하는거야요....한...7등?? 50명중에??" "앗!!! 그게 형편없는 등수야요?? 허허허(탈한..웃음..)~~~" (야! 너 나 놀리니??짜식이~~~) "그리구요..저는 GRE도 못했어요..." "그래여?? 1200도 않되나요??" "아뇨..고곳보단 나은데..점수가 영...엉망..." "얼만대여?? 1250??" "아뇨...1350요... 못했어요...다시 칠까봐요..." "잉??"(아니..임마가..진짜 누구 놀릴라구하나?? 너 죽을래??) -soar.....어쨋든...며칠있다가..우리집에 오기루 했다.. 좀더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 짜식....내 눈앞에서두..또 고렇게 튕겨봐라..뼈도 못추릴꺼당!!! 마치 겸손한 척(!)..하는 인간이 더 얄밉다..난...쯧~~~ 그나저나..나두 결혼이 이제 6일 밖에 않남았는데... 이렇게 한가하게..노닥거릴 시간 없는데..음냐~~~ )))(( ~@-@~ hi! my name is yunheung. ^Soar=ove O you may contact me at 02-648-3424 until june 8. -------------UUU-------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