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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kimtk (김 태 권)
날 짜 (Date): 1995년05월13일(토) 02시19분27초 KST
제 목(Title): Angelo님 참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 아이디 기생충(?) 조 재동입니다.

제 전공은 분자 생물학이나 유전공학쪽은 아니지만..

저랑 처지가 비슷하신거 같아서 제 경험을 말씀드려 볼려구요..

저도 화공과를 졸업했습니다만.. 이 화공이란게 도저히 체질에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화학쪽으로 치우친게 없나를 고민하다가 결국 고분자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고분자도 레올로지나 프로세싱쪽은 화공에 가깝습니다만은..

제가 했고 또 앞으로 하려는것은 합성파트로 이건 화학에 훨 가까운 부분입니다.

물론 화공과에서 하는 Biochem. Eng.는 생물과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만

(저도 학부 4년때 생물공학 듣고 고개를 절래절래~. 이건 뭐 순전히 유체역학 +

반응공학이니...)

화공 쪽에서 유기재료쪽으로 해서 Biomaterial을 다루는 분야도 있다고 하는데요...

잘은 모르지만 요건 화학 + 생물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분자 생물학과는 다르겠지만 같은 molecular scienc

제가 듣기로는 화공에서도 유기재료쪽으로 Biomaterials를 다루는쪽이 있다고 
하던데요.

이게 화학 + 생물쪽으로 가깝다고 하네요... 물론 원하시는 분야와 차이는 
있겠지만요.

원하시는 분야로 꼭 유학 가시길 바랍니다.

그냥 이런쪽도 있다는걸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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