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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shryu (유 세 형)
날 짜 (Date): 1995년05월01일(월) 14시56분26초 KST
제 목(Title): 한가지 더..


한가지 뻬먹은게 있어요..
실은 지가요..
지금은 Silicon Carbide 로 Circuit 을 만들고는 있지만..
처음에 여기 올때는 Signal Processing 을 하려고 왔거든요..
그뗀 Michigan 하고 Purdue 하고 두군데서 원서들고 어디갈까.. 망설이다가..
아구.. 원서가 아니고 admission letter...
에이.. 등록금싸고 생활비 싼 Purdue 로 가자..하고 여리고 온거예요..
물론 해에 따라 딴데서 매기는 순위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지만..
그거야 매기는 사람 마음이지.. 실제로 그걸로 평가. 비교하기는 어려운 것이고..
어딜가서 물어봐도 두 학교의 성격은 같다.. 하니.. 뭐...
성격이 좀 다른 학교 둘을 비교하시려면 모르지만...
Purdue 와 U of M 은 펩시 콜라와 코카 콜라를 비교하시려는 것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지금도 이 생각은 안변하고 있어요..

이거 애꿎은 분 걸고 넘어가는 것 같은데..
서울대에 계신분은 제계과에 이범희 교수님께 의견을 듣는 것이 어떨까..
생각 됩니다.
U of M 에서 박사 하시고.. Purdue 에서 교수생활을 좀 하시다가 한국으로
들어가신 분인데.. 의견을 주실겁니다..  적어도 학교 분위기 비교는 하실 수
있을꺼예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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