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iris) 날 짜 (Date): 1995년04월19일(수) 06시01분32초 KST 제 목(Title): iris의 고민 저는요, 지금 화학을 전공하는 학부 2학년생입니다. kids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않은 햇병아리 guest지요. 평소에 유학에 관심이 많아서 이 보드에 있는 엄청난 정보를 단숨에 훑었습니다. 아~~ 시원함.... 제가 이제껏 얼마나 정보에 목말라있었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하지만....여전히 고민에 빠져있는 iris.... 미리부터 쓸데없는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지도 교수님 께서는 하바드나 칼텍으로 갈 것 아니면 굳이 유학갈 필요 없다고 하시고, 여기 저기서 들리는 얘기 & 키즈에서 읽은 것 을 종합하면 , 유학가는 일이 정말 보통일이 아니고,....... 제 자신 생각에도, 스스로 저의 재능에 대한 확신과 화학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굳이 공부를 계속 할 생각은 없는데... 하지만.... 실력을 인정받고 유학은 가고 싶은데... 그래서 요즘은 toefl 준비하고 있는데, 아직은 그 정도 준비만 필요한지, 다른 공부 or 준비도 필요한 지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제게 조언을 주실 분은 이 보드에 포스팅해주시거나,ㅔposb에 제 id (iris)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학부 졸업하고, 한 1~2 년간 직업을 가질 생각도 하고있는데, ( 화학계통이 아닌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