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0.222.8.37> 날 짜 (Date): 2001년 1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00분 34초 제 목(Title): Re: 홈페이지 작성 완료! 앗.. 잠시 생각이 나서 들렸습니다. 이 장치를 전체를 만들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5미터정도 되는 물통 밑바닥에다가 체크밸브 설치하고 공기 불어넣는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테스트만 해봐도 이 장치가 가능한지 아닌지 알수가 있겠죠? 힘이 적게들면 당연히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koma님께: 특허는 내고 여기다 얘기하고 있는중입니다. 글구 그 장치가 순수 영구기관은 아닙니다. 엔진이 반드시 멈춰야만이 다음동작이 가능한것이 어떻게 영구기관이 될수가 있죠? 반드시 정지를 해야만 하는조건이 있습니다. 즉 외부 동력장치로 제동장치를 릴리즈 안해주면 절대 움직일수가 없는 엔진입니다. 주어진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처음에 똥빠지게 물통속의 5개의 버킷에 공기를 채워넣는 일을 했습니다. 이것이 Input이 되는것이고.. 5개의 힘을 자연법칙을 어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여 단지 1개용량만 리필하는데 쓰는것 뿐입니다. 열역학법칙에 의해 손실되는 에너지는 당연히 존재하고 input 및 output간에 어떠한 차이도 없습니다. 연속동작에서 에너지를 더 많이 생산한다고 착각할수가 있는데 Input은 말했듯이 엔진을 만들기전에 똥빠지게 물통속의 버킷에 공기를 채워넣은 행위가 진짜 input입니다. 거기 공기채워넣는데 힘이 보통 듭니까? 열역학법칙을 따르고도 남는 저효율 input과 output인겁니다. 그러니까 5개의 버킷이 내는힘은 output에 해당하는데 input보다는 에너지가 적은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1개의 버킷을 리필하는데엔 충분하고도 남죠 혼동하지 말아야 할것이, 매회 동작마다 1개의 버킷이 채워지면서 5배의 부력을 낸다하여 1의 input에 5의 output이 생기는게 아니고, input은 엔진이 셋업되기 전에 5개의 버킷에 공기를 채우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때 버킷당 100의 에너지가 들어가서 총 500의 에너지가 소모되었다면,, 물통속의 5개의 버킷이 내는 부력은 열역학법칙에 따라 버킷한개당 90정도일테고 5개로는 450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저것이 바로 열역학법칙에 따른 작용인것이고 저 450의 에너지가 1개의 버킷에 공기를 리필하는것입니다. 여기서 엔진은 정지하게 되고, 모든 작용은 끝납니다. 분명히 엔진 스스로는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엔진이라고 할수도 없는것입니다. 제동장치를 외부동력으로 건드리면 열역학법칙을 위배하는겁니까? 제동장치를 풀어주면 영구기관이 되는건가요? 어떻게 정지된 엔진도 아닌 엔진이 영구기관이 될수가 있겠습니까? 그니깐 개념이 모호하다는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