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48.31.12> 날 짜 (Date): 2001년 1월 9일 화요일 오후 07시 36분 25초 제 목(Title): luke 님께 >읽는 사람은 재미있지만, 혹시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실까봐 한번 질문을 >드립니다. 그럼, 피스톤이 한번 올라간 다음에는 그 기계는 작동을 어떻게 >하지요? > >* 제가 유머 감각 부족인가요..? -_-? 유머감각이 아니라 융통성이 상당히 부족하십니다. http://www.delphion.com에 가셔서 6051891로 찾은것의 밑에 관련자료에서 '부이안씨 프라임 무버' 이런 비스무리한것들의 도면을 봐보세요 거기 사람들이 외골수로 빠져서, 엔진이란것을 정의함을 연속동작에 두었습니다. 부력장치의 기본은 부력에 의한 상승력의 속도와 그 부력으로 움직이는 기계장치의 속도가 같은,동기화된다는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급된 공기방울은 움직이는 기계를 절대 못따라잡습니다. 그래서 1회이상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거기 그림들의 멍청함입니다. 그래도 특허가 등록은 되었더군요. 원래 특허심사관들이 그냥 대충합니다. 예전에 펄스제트라는게 있었습니다. 연소를 줄이어서 해야하는게 아니고 한번 불붙이고 1초쉬고 1초 추진해도 그래도 비행기는 납니다. 엔진이 1초 움직이고 5초를 쉬더라도 어떤 무거운 휠 같은것을 돌리기 시작하면 계속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안하더라도 그러한 맥동엔진을 교차설치하면 연속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그럼 님의 질문 구절을 살펴보죠.. 어떤 감각이 부족한가 봅시다. "그럼, 피스톤이 한번 올라간 다음에는 그 기계는 작동을 어떻게 하지요?" 저것이 바로 그 위의 특허를 낸 1980년대 사람들이 실수한겁니다. 엔진을 연속동작하는 거라고 정의한 댓가를 톡톡히 치른겁니다. 피스톤이 한번 올라갔다는것은 움직였다는 뜻입니다. 그 움직이는 힘을 제공급에 사용합니다. 그림에서 보셨듯이 아래 피스톤을 움직이는것은 가능한것이고 상부의 공기통에서 움직인 용량만 빼고(손실하고) 움직인 피스톤은 그 부피용량의 공기를 다시 채울수 있다는걸 뜻합니다. 초기상태복구의 무한루프가 됩니다. 아직 이해안되셨을거라 봅니다. 피스톤 끌때 위로 올라간 공기는 돌아오지 않는다 라고 하시겠지만, 처음 언급한 부력장치의 부력의 동기화를 비동기로 바꾸는것, 즉 엔진을 맥동상태가 되게 정지시키면 초기상태 복구가 되어 무한루프가 되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