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RINN (New One) 날 짜 (Date): 1999년 11월 24일 수요일 오전 09시 34분 53초 제 목(Title): Re: 세금징수원이었습니다. 뭐랄까, 세금 청부업자? 세금을 국가를 대신해서 걷고 중간에서 구전을 뜯는... 그런 엽기적인 제도가 있었다니 과연 혁명이 날만도 하다. 한국에도 그런 거 도입하면 어떨까요. 탈세 신고하면 신고자에게 세금의 10% 를 제공... 살벌하겠군. 어쨌든 당시 프랑스 민중들이 가장 미워한 부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아까운 사람입니다... 플로지스톤을 몰아낸 것만 해도 과학의 한 단계를 끌어올린 혁명적인 연구였는데.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