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soliton (김_찬주) 날 짜 (Date):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오후 08시 12분 50초 제 목(Title): 신동아 10월호 II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7/10/08/200710080500013/200710080500013_1.html http://tinyurl.com/3bpqqm [특별좌담] 과학과 신(神)의 만남 과학의 궁극 목표는 신을 아는 것, 신의 본질은 자유와 사랑 사회·정리 조성식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외계인, 신일 수는 있지만 창조주는 될 수 없어” ● “과학은 신의 위대함 증명하는 도구” ● “신은 시공간의 차원 너머에 있는 초월적 존재” ● “우주 생성시 6일은 오늘날 시계로 160억년” ● “신은 다양한 모습… 과학의 틀에 끼워 넣지 말아야” ● “방향성과 목적성 가진 우주법칙이 곧 신” ● “휴거나 천지개벽은 한 차원 높은 세계로의 진입” 신의 입증은 과학의 오랜 숙제다. 불가지론(不可知論)에서 이신론(理神論), 범신론(汎神論), 지적설계론(知的設計論), 신과학(新科學)운동에 이르기까지 신에 대한 과학적 탐구와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신에 대한 논쟁은 더욱 다양해지고 그 수준도 높아진다. 근저(近著)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을 통해 신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과학과 신의 관계 단절을 요구한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강력한 무신론까지 포함해서. 이처럼 신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것은 종교적이든 비종교적이든 그것이 인간과 우주의 근원적인 비밀을 풀 열쇠라는 믿음 때문일 것이다. 평소 신의 문제에 대해 깊이 연구해온 것으로 알려진 과학자 6명을 초청해 ‘과학과 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 본문 내용은 너무 길어 퍼오지 않습니다. 신동아가 이런 쪽으로 나가기로 한 모양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