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mason (순간적으로) 날 짜 (Date): 2005년 3월 23일 수요일 오전 06시 25분 01초 제 목(Title): Re: 한스 베테 사망 위튼이 초끈만 한다라... 위튼이 필즈상을 받은 건 일반 상대론의 문제였고, 한번 더 받을 뻔한 문제는 양자장론 문제였습니다. 둘다 초끈이론과 (적어도 당시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문제였는데요. 그 외에도 수학에서 모스이론이나 topological quantum field theory, 우주론에서도 가끔 인구에 회자되는 Nothing out of nothing같은 것도 제안했고 우주상수 문제도 좀 건드렸고.. 수리물리에 치중한 건 사실이지만 초끈만 했다는 것은 과장일 듯.. ------------------- Unattractiveness or counterintuativeness of such methods become advantages, because they force one to accept new and better ways of thinking about the subject. -- From W. Siegel, "Fiel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