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glaciers-3.slip.> 날 짜 (Date): 2002년 12월 9일 월요일 오후 03시 52분 08초 제 목(Title): Re: 질문 몇개.. > 2)번 문제는 결정구조를 갖지 않는 고체들의 문제라 물리학자들이 > >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금속들은 결정체이고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유리와 같은 비정질의 금속을 만들려면 아주 고난도의 신기술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 나왔으니 한가지만 더 질문... 청동인지 황동인지 모르지만 구리와 납의 합금이 옛날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납의 끓는점이 구리 녹는 점보다 낮다면서요? 그래서 어떻게 이런 합금을 만들었는지 수수께끼라고 들었는데 정말 그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모르나요? 그리고 요즘은 어떻게 이런 합금을 만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