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hoo (나리) 날 짜 (Date): 2002년 6월 4일 화요일 오후 01시 25분 55초 제 목(Title): 40년전통 식물학설 깼다. clip from 한겨례 "저항단백질 단백질인식 2개 이상도 가능" 하나의 병 저항성 단백질은 단1개의 병원균 단백질을 인식하고 대응한다는 식물학계의 전통 학설이 재미한인 과학자의 연구로 40여년만에 깨졌다. 미국 코넬대 보이스 톰슨 식물연구소에서 연구과정중인 김영진(38) 박사는 "병원균이 식물에 침입했을때, 식물 유전자가 만들어낸 하나의 병저항성 단백질이 병원균에서 비롯된 2개 이상의 비병원성 단백질을 이닉하다는 사싱을 처음으로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플로러 박사가 처음 제시한 뒤 정설로 굳어져 온 '유전자 대 유전자'학성을 40여년 만에 뒤집은 것으로, 유명 과학저널 <셀(CELL)>지 1일치에 실렸다. - 연합 - --- 萬事分已定(만사분이정) - 만사가 이미 정해저 있건만 浮生空自忙(부생공자망) - 덧없는 인생은 스스로 바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