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파비안) 날 짜 (Date): 2002년 2월 4일 월요일 오후 06시 49분 46초 제 목(Title): Re: 하룻밤새 백발이 되었다는 얘기 몽테크리스토 백작에도 나오죠. 배신자 중 하나인 당그라그(역시 사람이름 외우는데는...) 가 몽테크리스토 백작에게 걸려 한 며칠 고생하고 나서 풀려나는데 머리가 하얗게 새어 있더라..라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소설에서 언급하고 있으니 이채롭군요.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