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iEncE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1년 5월 12일 토요일 오후 03시 56분 35초 제 목(Title): Re: 혀로 맛보기.. > 그 흔히들 청산가리라고 하는 놈 있죠. 유식한 말로는 시안화칼륨쯤 되려나? > KCN이라는 거요. 그거 맛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말을 농반진반으로 하죠. > 맛을 알 정도면 죽는다 이건데...어떤 사람이 자살할 결심을 하고, 자살 전에 > 과학에 자그마한 공헌이나마 하려고 청산가리의 맛을 알리고 죽기로 했답니다. > 꿀꺽 먹고 나서 옆의 증인한테 말을 하려다...죽었다네요. 그 입 모양이 > S...였기 때문에 나중에 사람들이 청산가리 맛이 시다(sour)느니 > 달다(sweet)느니 말이 많았다죠. :) 물론 믿거나 말거나. > S는 "shit!"아녔을까요? 아니면, Cyanide is ....였거나... parse: /'pa:rs/ vt., vi. parsed, 'par·sing [ < L pars (orationis), part (of speech) ] to break (a sentence) down, giving the form and function of each part parsec: parse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