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wooyou (/\미루꾸/\) 날 짜 (Date): 1998년 12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13분 59초 제 목(Title): 부서 바꾸기... 저는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부서를 옮기려 하는데, 현재 회사분위기에서 하려니, 위의 부서장이 잡고서 안 놓아 주려 하네요.. 그놈이 Out sourcing이 먼지... 쩝... 다른 부서에 가도, 좀 있으면 그곳도 아웃소싱될지 모른다고 이야기하면서 잘 생각하라고... 정말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정답이 없으니, 답답할 뿐이고... 하여튼 내가 할 수 있는 의사표현은 다 했으니.... 이제는 위의 분의 결정만이 남았네요... 매일매일 상황이 이렇게 틀리다니... ------------------------------------------------------------------------ 쳇바퀴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우유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