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hoonie (@수호기사) 날 짜 (Date): 1998년 12월 8일 화요일 오전 11시 27분 36초 제 목(Title): 나도완료. @@예~ 기사탱이도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모/른/척/ 하던 팀장님이 오늘 회의마치자 바로 부르시데요...(아침 회의시간에 괜히 친한척(?) 했더니..^^) 12월말까지 나오게 될꺼 같습니다. 담주에 한주간 어디가야 되서 이번주에 마무리 짓고 어려우면 연말에 다시와서 업무정리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한주간 월차.연차.로 처리하고 연말까지 나오라 하시네요.. 그편이 보너스나 퇴직금 쪽에서 헐낫다고.. 하긴 4일더 나오느냐 아니냐에 따라 퇴직금+보너스에서 200정도가 오락가락하니깡...그래도 일다 마무리 됐는데 나와서 탱자거리는게 그렇쟎가고 했더니 그럼 그때까지 계속 탱자거리면서 일을 늘이라고..^^.. 이번주 금욜벙개요?..흠...담주에 하징. 머 이제 쫌만 있음 백수니깡. 전 토욜날 인터뷰가 있어서 막판 벼락치기 준비(예상답안 외우기. 몸단장하기. 등등.)..^^.. 한나절이면 다 할일을 연말까지 .. 야근까지... 토요근무까지 해가면서 질질끌며 늘려해야 되는 불합리..(?)..한...우리직장...끝까지..그렇군요.. 전주에는 토요비상근무에다 당직이라 10시에 퇴근하는 불운을... 나가는 마당에 숙직. 일직. 당직. 비상근무..정말.여러가지 해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예비군신고하러 가야 되는디.... ^^; 그대를보고있답니다파란하늘속에서지나가는사람들속에서걷다넘아져뒹구는낙엽속에서 나는그대의모습이보입니다내이제그대에게말하노니내가항상그대곁에서그대를위험에서 보호해주겠소누가그대를해하려한다면나는그대를대신해그를막아줄것이고나의온힘을다 해그대가슬퍼하지않도록해주겠소세상시작에서끝나는날까지영원한나의사랑그대에게!! + . . . . . * . . + . * . . . . . * . . . . . . * . Passion, Pride and Humble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