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edel (자유비행) 날 짜 (Date): 1998년 11월 29일 일요일 오전 04시 14분 34초 제 목(Title): 오랜만... 오랜만에 다시 학교로 내려왔다. 몇 시간 전에 바로 사무실에 잇었다. 요즘 바빠써 주말에 뭘 여유있게 보낼 시간이 없다. 주말에도 항상 출근하는 편이라써.. 서울 생활에 조금 재미가 엄서 졌다.. 아.. 오전에 좀 일보고 다시 서울 가는 버스 한 좌석을 차지하고 있을 거구. 밤엔 다시 여기에 올수 있을지도. 사무실에서 밀린 일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피곤하겠지만 말이다. 요즘은 내가 뭘 하고 사는건지.. "하늘이 있기에.오늘도 여전히 하늘을 본다.." "바람을 좋아해서, 중력에 거부하는 내 몸이 좋아서..오늘도 난! .." e_mail : edel@ns.tis.co.kr pager : 015-393-5706 Chang-Hwan KIM PCS : 018-571-2002 office : 02-3460-5635 "내 작은 날개를 만지작 거린다! Energy-Z(L)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