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11월 19일 목요일 오전 07시 59분 30초 제 목(Title): Re: 일주일만 있으면 참,,눈물 쏟아가면서..눈 비벼 가면서 버텨서..이만큼 지내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회사와서...얻은게 있습니다. 바로 쌍커풀..남들은 거금 50만원을 들여 수술하지만 전 울 *뽀쓰*땜시 출근 넉달만에 두눈에 생겨버렸어요. 맨날 울다 비비면서 잤거든요 이야호~~나도 서구적 미인형을 닮아가겠구나. 하지만..왜 자꾸 눈두덩이가 쑤욱~ 들어가버리는 걸까요? 이젠 그런 회사 생활도 얼마 남지 않은듯. 자땡이의 결단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 내가 백수 되면 어쩌지? *~~~*~~~*~~~*~~~*~~~*~~~*~~~*~~~*겨.울.엔*~~~*~~~*~~~*~~~*~~~*~~~*~~~*~~~* 가을 깊으면 온갖 열매들이 여물어 떨어집니다. 낙엽도 함께 떨어죠 내립니다. 낙엽도 함께 떨어져 내립니다. 거둘 것은 거두고 버릴 것은버려서 마무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세요*~~~@^^@~~~*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