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hoonie (@수호기사) 날 짜 (Date): 1998년 11월 13일 금요일 오전 08시 26분 04초 제 목(Title): re :드뎌 훈련을.. 제 친구중에 세상의 모든운을 갖고 태어난 사나이가 있거든요. 일단 무지 잘생겼고 호방하고. 여자친구두 무지 이쁘구. 개다가 끔직히 챙기고. 경품으로 노~트북 PC를 받질않나.. 근데 이녀석이 1달 보름 전에 훈련들어갔었는데. 거기서도...우수 모범 훈련생으로 뽑혀서 1년간 예비군 면제 포상(?)을 받았답니당... 버기님도 함 해보세요.. 1년간 예비군 면제해 준대요.. 훈련 잘 받음.. 참..선배로써 한마디 해주자면.. *** 버기님, 이제 죽었다~~~~~~~~~~~~~~~~~^^; 그대를보고있답니다파란하늘속에서지나가는사람들속에서걷다넘아져뒹구는낙엽속에서 나는그대의모습이보입니다내이제그대에게말하노니내가항상그대곁에서그대를위험에서 보호해주겠소누가그대를해하려한다면나는그대를대신해그를막아줄것이고나의온힘을다 해그대가슬퍼하지않도록해주겠소세상시작에서끝나는날까지영원한나의사랑그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