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wooyou (/\미루꾸/\) 날 짜 (Date): 1998년 11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 14분 49초 제 목(Title): 컴퓨터... 작년까지 회사 컴퓨터의 램이 16m이였다. 원래 이정도 속도인가 부다 하고 사용을 하다가 올 초에 회사에서 24M로 올려주었다. 그리고 사용을 해 보니 훨씬 더 빨라졌다.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시키는 경우 다른 프로그램으로 넘어갈때 하드가 끼리리릭하는 횟수가 훨씬 줄어들었다. 너무 기쁜 나머지 다른 회사다니는 후배에게 자랑을 했더니만 후배왈 자기 회사에서는 일반 사무용 PC는 64메가, 프로그램 개발용은 128메가란다... 옴메. 기죽어... 그후로 24메가로 조용히 살다가 얼마전에 반납하는 컴퓨터에서 램을 뽑아다가 오늘에서야 늘릴수 있었다. 32메가로... 회사에서 오락하시는 우리 과장님 컴은 램이 64메가인데... 그래도 32메가 정도면 만족할 만하다... 하지만 14인치 모니터는 언제쯤 늘릴 수 있으려나.... 손바닥만한 모니터에서 평상시 6-7개의 화면을 동시에 올려놓고 쓰려니 불편... 언젠가는 17' 내지는 20' 짜리를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 쳇바퀴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우유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