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왕자땡<) 날 짜 (Date): 1998년 11월 7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10초 제 목(Title): 토요일이다.. 놀토도 없구...오로지 빨간날만 노는 울 회ㅛ사.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주말이 왔다. 설레는 건 금요일 밤부터지만... 이제 곧 퇴근 시간이 다가온다. 비록 오버타임이 있을지라도... 여러분 즐거운 주말되세요 @^^@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