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11월 4일 수요일 오후 12시 52분 41초 제 목(Title): Re: re : RE : 한.턱. 아니..그럼 나의 배는 지금~ 남산보다 더 불러야 하지만. 아직은 회사 와서 생긴 똥.배 밖에 없는데 어쩌죠? 회사와서 똥배를 비롯한 한.배들 나오신 분 손들어 보세요.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