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10월 28일 수요일 오전 11시 16분 54초 제 목(Title): Re: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퇴직후 1년 뒤에나 찾는다는데....그 1년안에 자취도 없이 사라지는건 아닌지 몰라요. 피 같은 내 돈..꼬박꼬박 떼어가더니 지금 바닥이 났다던데.....이일을 우짜노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