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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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10월 23일 금요일 오전 11시 21분 17초
제 목(Title): Re: 월급날...




요새 쌜~맨에게 월급은

'쥐꼬리 만큼 주면서 소꼬리 만큼 떼어간다'

박봉에  직장인을 봉~으로 아는 세금은

통통 살오른 소꼬리이다.


그래도 나온다.내일이면~~우하하하하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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