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 40초 제 목(Title): 귀.신.감.사 울 회사가 요새 감사원 감사를 받는다. 공기업인 관계로 회사 비품 연필하나 싼 거래 명세까지 조사한다. 처음엔 무지..쪼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오차를 다 확인하니 12억이란 돈이 비더라... 출처 조사에..담당자 대질심문......!!! 이제 처벌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아~~살벌하다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