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vortex (강물처럼~) 날 짜 (Date): 1998년 9월 6일 일요일 오후 11시 17분 26초 제 목(Title): 재미난 별명... 같은 팀에는 팀원들에 대한 별명이 있다.. 공식적으로 공인된(?) 별명도 있고 음성적으로 몰래 사용하는 별명도 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때가 때인만큼 널널하지 않은게 현 상황이다..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존재한다..... Stress Man!!! 이런 사람만 없으면 좋으련만.. 하긴 남 돈 벌어먹기가 쉽지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분풀이라고 해야하나... 동료의식(?)을 가진 몇명의 팀원들이 의기투합하여 하나의 별명을 부르기 시작했다.....^^ SM 또는 SM5...(stress man과 차의 이름에서 따옴) 가끔 우리들끼리 모여서 하는 말... " SM(5) 있냐? 혹은 SM(5) 갔냐?" 참 재미난 별명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