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 날 짜 (Date): 1998년 9월 6일 일요일 오후 03시 17분 14초 제 목(Title): Re]출장... 이래서 좋다... 동감입니다. 출장을 가서 몸이 고달픈 일이 생겨도 일단은 눈에 가시 같은 사람들이 보이지않는 다는 사실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간혹 그 가시와 같이 출장을 가게 되면 그건 정말 최악이지요. -_-;;;;; 맘맞는 동기와 같이 가게 되면 그건 정말 회사생활 즐겁게 하는 셈이 되구요. 저는 주로 공장으로 출장을 가게 됩니다. 또 시생산이나 양산과 관련해서 출장을 가게되다 보니 출장을 가면 의례히 잔업은 기본 철야는 옵션이 되게 됩니다. 그렇 지만 마음고생을 하지 않으니 연구소에 있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일시적인 감정일뿐 일주일을 넘는 출장이 잡히다보면 공장이 지긋지긋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눈에 가시가 있어도 집이 근처에 있는 연구소가 낫게 느껴지죠. 어쩌다가 가게 되는 출장은 말그대로 어쩌다가 한번일때가 좋은 것 같습니다. 출장도 밥먹듯이 가게 되면 다들 지겨워 하더군요. ******************************************************************************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