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
날 짜 (Date): 1998년 7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 46분 42초
제 목(Title): 철야작업



완전히 노가다고 밤을 샜다.

4시 30분에 자기 시작해서 9시쯤 일어났으니 좀 자긴 했나보다.

역시 회사에서 의자 붙여놓고 잠자는 것은 힘든 일이다.

등짝이 좀 쑤신다. :(

대학원에 다닐적에는 몇년이나 썩은 것이지만 야전침대에 이부자리감도 있었는데

회사에선 그것도 없다. 학교보다 열악한 환경이다. 차이는 돈내고 다닌다와 

돈받고 다닌다인데 돈받고 다니는 곳의 환경이 열악한것같다. -_-;

이번주가 지나면 좀 나아질래나.

휴가를 써도 된다는 공고가 붙고나서 휴가계획서낸다고들 부산해보인다. :)

다행이다.

그렇지만 휴가비는 없는 것 같다. :(

좋다가 말다가 한다. 

제때에 일수 다 찾아먹으면서 휴가쓸수 있을지 의문이다.

******************************************************************************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