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Grace (애뿌리~) 날 짜 (Date): 1998년 7월 21일 화요일 오후 12시 17분 32초 제 목(Title): 음.. 점심시간이다.. 모두들 밥 먹으러 나갔는데.. 난 그냥 먼저 가 있으라구..하구 이렇게 사무실에 덜렁 혼자 남았다. 잠시라도 사람들하구 같이 안 있으니까 참 편하다. 좀 있으면 또 우루루 몰려 들어 오겠지만.. 배는 고픈데 너무 짜증이 나서 밥맛이 없다. 울 엄마가 내가 이렇게 자주 점심두 못 먹고(안 먹곤가?) 일하는 걸 아실까.. 한숨 푹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