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korone (사노라면) 날 짜 (Date): 1998년 7월 20일 월요일 오전 11시 24분 33초 제 목(Title): 휴가같다오고 출근하니.. 쩝..적응이 안되내요.. 저번저번 톨 오후부터 어제까지 탁틀어지게 자고 먹고 자고.. 비됴보고.. 그렇게 놀았는데.... 신나게 애처럼 놀았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뒹굴뒹굴하면서 시간만 죽였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만.. 그래도 회사 안나오니깐 좋네요.. 참..삼척에서 비가와서 낚시를 오래못했지요 친구놈이 내꺼 가지고 낚시하다고 바늘이 바위에 걸려서.. 줄하나 끊어 먹었지요 -_-;; 낚시해서 단 한마리도 못낚았고.. 낚은게 있다면(?) 전복사춘같은거 몇개..하고.. 나두 여기에 살고싶다는것 하나.. 삼척 참 좋더군요.. 사람도 없고..그냥 그렇게 유유자적하게 있기에는 너무나 좋은 그런곳이였읍니다.. 혹시 휴가때 삼척쪽으로 가시게 되면 환선굴이라는 동굴에 가보세요 동양에서 제일크다고 하던데.. 거기 올라가는데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거기 안에 들어가서 돌아다니는것도 장난아니고 너무 높고 넓고.. 참 그안이 무척추워요 돈도 많고 <== 이건 직접확인 ^^; 그럼 좋은 하루 - 사노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