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SORI (소리사랑) 날 짜 (Date): 1998년 7월 10일 금요일 오후 07시 10분 10초 제 목(Title): Re: 저도 사표냈습니다. 직장을 바꿔보고 싶은데 차 땀시 빼도박도 못하고 있습니다. 퇴사를 하려면 그 차값을 일시불로 물어야 하는데, 돈이.. 참내.. 근데, 어찌하면 직장을 옮길수 있죠? 그것도 잘?? 전문직이 아닌 저 같은 경운 더 힘든 것 같아요.. 여기서의 적성을 살릴려면 또 수출영업이나 하는데 가서 업체, buyer 한테 또 정신없이 휘둘려야 하는데.. 자신이 없구.. 또 여자를 그런 직종이 쓰는데도 드물고.. 밑바닥부터라도 좀 다른 일을 하고 싶은데.. 오늘도 참 답답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