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korone (사노라면) 날 짜 (Date): 1998년 7월 3일 금요일 오후 05시 41분 53초 제 목(Title): 전 다다음주에 휴가갑니다. ^^; 이시대에 무슨 휴가냐고 그러실텐데.. 삼척에 아나운서하는놈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렵니다. 친구쌍이랑 우리 부부랑 같이.. 왠지 요번에 거기 같아오면 회사에서 짤릴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가 있는곳이 워낙 흉흉해서.. 다들안가는 장마철에 가서.. 비맞으며 낚시나 할렵니다.. 그게 최고인거같아요 참.. 혹시 삼척에 낚시 잘되는곳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돈이 없으니 배는 못타고.. 바닷가에서 해야겠지요.. 그리고 갔다와서 짤려있으면 훌훌털어버리고 떠나야지..요.-_- - 사노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