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ommence (>왕언니<) 날 짜 (Date): 1998년 7월 1일 수요일 오후 01시 17분 19초 제 목(Title): 힘겨운 출근길... 새벽 5시 30분 기상.. 에구..에구.. 오늘 늦겠다... (*평상시 기상 시간은 5시 10분임!!) 머리감구..세수하구.. ===> 대충 20분 정도 걸림!! 로션 바르구, 머리 말리구.. ===> 이건 한 15분.. 오늘은 20분이 늦은 관계로 화장은 차에서!!! 근데 이고이 왠일인가!?!?!? 집 앞에서 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 거의 밀리는 적이 없음!!)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으면서... 에이 월욜도 아닌데..몰.. ====> 대부분 수욜날은 차가 안밀린다!! 그런데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 얼마가다 보니... 앞에 차사고가 나 있었다.... 실컷 빠져나왔다..생각되 안도의 한숨을 쉬는 순간... 언덕 넘어 저쪽으로 쫘~~~~~악~~~~~~ 서있는 차들의 행렬!!!! 우찌 이론일이...(T..T) 왕언니는 오늘 차 안에서 화장 다~~하구,, 다리에 쥐나구,,(<=== 넘 밀려서) 글구.. 글구... 지각두 해 뿌렀다...@@..(**출근시간..8시 50분!!). 아침부텀 미운 차장님한테 찜빠 먹구..흑흑~~~~ 비두 오구..기분도 꿀꿀하당!!!! 누가 왕언니좀 말려줘요@@!!@@ 꿀꿀!!@@꿀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