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gaea ( Gz) 날 짜 (Date): 1998년 6월 26일 금요일 오후 04시 06분 55초 제 목(Title): Re: 속션한 답 있나요? >직장생활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아니 선배님 계시나여? >'행복'요. >"자. 알~~" 뭐 이런거 말고. >진심어린거 말예요 >때론 이게 .......제가 어디에 서이 >ㅆ는지 ...서있는지 의아해질때가 있어요. 7개얼이라... 첫직장생활엔....첫째가 적응이죠. 뭐..다시 재취업해도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는것두 만만챦지만. 쩝. 직장분위기를 잘 파악해야죠. 자기가 속한 부서(팀)..사람덜..분위기. 부서와 회사의 유기적인 어떤 관계의 분위기... 중요하죠. 첨에는 아무생각 없다가두... 7개월 쯤 ㄷ음....나쁜점들..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구... 그러다보면... 일할 때 두 기운 빠져요. 그럴때쯤... 직장에 대해 욕하구 싶은 것 있으면.. 주변 사람덜에게 다하구..(단..직장동료 및 그 측근들 제외).. 글구.. 다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함다. .. 그러면... 자기가 어떻게 해야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겠구나..하구..자기가 위치할 틈이 눈에 보임다... 7개월 쯤이면...그럴시간은...지났구... 아무리..신입이라두... 사람덜이나.. 직장에 끌려다니면.. 나중에 더 힘들어져요... 분위기 파악되면... 자기만의 소신과 주관으로 적당히 개기(;>)기두하구...그래두 넘 개기면 안되구...일두 잘 해야죠. 아~저뇨석이 일을 잘 하구있구만..할정도.. 하여튼 넘 따지거나 튀는 분위긴 용랍 못하죠. 조심~ 글구...그러면.. 어느정도 직장생활에 심리적인 안정이생김니다...그 ㄸ 쯤이면...게을러지구 안주하기 쉬운데..그럴수록....자신의 장단기 계획툴 을 세워서... 체크해나가심이 어떤감? 많은 돔이 ㄷ음 좋겠구... 사오정 동료생겨 좋구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