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korone (사노라면) 날 짜 (Date): 1998년 6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16분 41초 제 목(Title): 일이 안되더니..드뎌 사고가 났지요 몇일 일이 안되어서 끙끙거리고 있는데 어제는 집에가는길에 옆차선에서 이쪽차선으로 들어오는 택시때문에 내차와 그차의 사이드미러가 우당탕하고 부딪혔지요 다행이 속도도 줄인 상태라 별반 이상이 없었지만 기분은 별로 안좋더라구요 다행이 이쪽이나 저쪽이나 이상이 없고 택시기자 아저씨가 미안하다고 손흔들어주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정말 택시 ..겁없이 덤비는데 ..대책이 안스네요.. 일이 안되면 이것저것 부딪히는데 .. 접촉사고 날뻔하고 차에도 물이새고... 글세 보조석에 먼가 반짝거리길래 봤더니 물이 흥건히.. 정말... 무엇하나 제대로 되는일 없내요 오늘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_- - 사노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