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ommence (>왕언니<) 날 짜 (Date): 1998년 6월 25일 목요일 오후 04시 32분 33초 제 목(Title): 오늘 출근부는... 점심 시간이 지나서야 찍었다. 냉방병이 무섭긴 무섭다. 감기가 떨어지질 않는다. 버티고 버티다...결국 오늘 병원에 가고야 말았다. 엉덩이아 아픈 주사를 콱!! 맞고... 맘 같아서는 하루 쉬고 시폿지만... 월욜날 월차도 낸 전적도 있고 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점심때 회사엘 나왔다. 별로 할 일도 없고.. 비도 주룩~~주룩..오니.. 기분도 꿀꿀하구.... 에구구... 윗 사람들 눈치 보느라.. 아픈 몸을 이끌고 2시간에 걸쳐 회사에 나온 내 자신이 넘 불쌍타!!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 하는데.. 미운 차장님 또 퇴근 시간 다 되서 일 시키는고 아닌가 몰라... 콜록~~콜록~~ 감기에 고생하는 왕언니였습니다. (**) 여러분.. 여름 감기 조십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