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Jarre (자루소바) 날 짜 (Date): 2009년 08월 25일 (화) 오후 03시 24분 19초 제 목(Title): Re: 2009년 겨울휴가 루마니아와 붙어있는 몰도바에 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쉽지 않겠다는 생각만 늘어간다. 2007년에 출입국 관련법이 개정된 듯 하다. 리스트에 없는 국가 사람들의 도착비자가 사라진 것으로 보이고, 리스트에 있는 곳은 무비자 입국이다. 대략 그 리스트라는 것이 아제르바이잔과 비슷한데 바쿠에서의 요행은 키시나우에서 없을 것 같다. 정상적으로는 등록된 현지 관광회사의 초청장이 필요하다. 그런데 방문객의 대부분을 차지할 사람들의 국적이 리스트에 올라있다. 흔하지 않은 것은 쉽지 않다. 검색해 보니, 한국사람이 가는 경우는 대부분 선교활동이 목적이다. 외교부의 위험 등급 목록(1,2,3,4 어디에도)에 오르지도 않았지만, 한국인이 선교하러 가는 지역은 위험지역이 된다는 편견이 있다. 덕분에 위헌적인 여행금지 지역도 생겨난게 아닌가? 방향을 남쪽으로 돌려볼까? 코소보 같은..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cd 두장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