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underist (뭐였지?) 날 짜 (Date): 2001년 5월 13일 일요일 오후 04시 24분 44초 제 목(Title): 여기글들을 읽다보면.... 나이 서른쯤 될때까지 열심히 뭔가 준비해서 컨설팅업체에 진입한 다음 10년정도 뼈빠지게 일하고 나머지 여생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어떨가라는 당치도 않은 환상에 빠져들게 된다....... 물론 일에 비하면 그렇다는 것이겠지만, 그 '박'하다는 연봉이 지금 내가 받는 연봉보다는 훨씬높다 --; 물론 그쪽 말고도 돈많이 받는 자리는 있겠지만......... 그냥 일요일에 출근해서 일하다보니 잡생각이 들끓는다. 뭐, 내가 언제 잡생각 없이 살았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방점은내가찍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