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ss) <210.223.95.186> 날 짜 (Date): 2001년 4월 30일 월요일 오전 01시 05분 00초 제 목(Title): Re: 컨설팅 회사에 대한 편견 다들 컨설팅어쩌구하지만 솔직히 이 job에 대해 얼마나 알고하는지모르겠다. 많은 표면적 이론과 비지니스적 jargon들을 나열하지만 최근 언론에보도된 간접적 surface 만으로 도배해놓은것같다. 정말이지 여기에서 확실한 project를 손수진행해본사람들이몇이나될까한다. 주위에서 뻐기기좋아하는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쓴글도 보인다. 하기야주위에 친구,선후배, 사돈에 팔촌이 컨설팅업에 종사하는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특히 이렇게 좁은사회에서 서로 얽히고 Œ혀.. 하지만 주위에서 듣거나 서적몇권읽은것이 컨설팅이 아니다. 책을보구 또는 인터넷에서 유즈넷,DB등을 뒤지다보면 그럴듯하게 이곳 비비에다 쓸수있는 문귀는 나올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비비에 올라와 많은 Re:가 붙을때만 빛나는것이다. 진정으로 컨설팅에 대해 안다고 또는 경험했다고 하는자는 위의 회사나열,현재의 트랜드 등을 마구 긁적이지는않는다. 흠.. 또 이글읽구 흥분해서 니가모냐.어쩌구..욕에.. 끊이지않는 미성숙한 답변을 달것으로 믿는다. 암튼 별시시한 경험없는 컨설팅 얘기나 올리지말구 각자 일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지나가다가보구 도저히 말두않되는 컨설팅설명을 듣고 한마디 하고자 몇자 적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너희들이 컨설팅을 얼마나 아느냐?" 이다. 제발이지 모르면서 아는척,썰풀지않았으면한다. 컨설팅....그리 간단한것아니다. 그리구이사실을 안다면 위와같이 내부사정다아는듯 잘난척글은 올리자않는다. 대충 내용보면 아직 partner수준은 아니구 연봉두 9자리가않되는 애송이 같은데..너무 잘난척하는것같다.일부는.. 그냥 너무어이없어 두서없이 마구 적었다.그리구 아이디는 무턱대구 눌렀는데 sss가 찍혔다. 원 guest sss 께는 미안한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