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hoonie (수호기사) 날 짜 (Date): 1998년 6월 19일 금요일 오후 04시 46분 00초 제 목(Title): Re: 가치노을의 매일 일기 어? 저랑 비슷한 분이 많으시네요? 전 인천에서 지하철을 타고 부천에서 내립니다..(좀 편하죠..헤헤) 저기서 버스타고 회사까지 또 25분쯤.. 정문 통과 시각은 7시 55분쯤..^^ 항상 아슬아슬하게 들어오지만...이젠 도가 터서 항상 지각은 않하네요... ^^ 아침에는 6시에 일어나서 아침에 가끔 책도 일다가 출근하는데.. 퇴근하고 (칼퇴근맨...근데 직종이 직종인지라 출장과 밤새미가 잦지요..) 도서관에도 종종 갑니다.. (울회사는 인사고과 = 자리에 않자있는 시간이라.. 주당 150시간(말이되나?) 일했다고 보고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저만 뻔뻔 스럽게......칼퇴근..... 근데..좀 웃기는 건. 근무시간 보고할때 정직(?)하게 적어내면 빡구 당해요.. 무조건 많이 쓰라고 하더군요....그래서..저도 주당 60시간은 적어내지용^^) 흠..직장 다니면서 공부하시려면 정말 설입성 하시던지 하셔야 겠네요.. 아무리 열심히 주무셔도 5시간 안팍박에 못자서야..어디 공부할 시간이 나겠나용....^^ 아..그리고...저도 현대 유니콘스 & 이종범 조성민 기사 꼭 다봅니다.. 물론..이긴날(!)만... 이긴날 혼자 신문 다보면서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진날? 진날은 우리나라 신문 안나오는 날이죠..끄덕. ^^ 그리고는 유유히 상대팀을 응원하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속을 글거주고는 메일및 글첵크후 업무시작...아아..최근의 땡땡이로 인하여 곧 벼락치기 모드에 돌입해야 할듯 싶군요......... 나도 평소에 일을 조금씩 계획적으로 하고 살고 싶당.. 그대를보고있답니다파란하늘속에서지나가는사람들속에서걷다넘아져뒹구는낙엽속에서 나는그대의모습이보입니다내이제그대에게말하노니내가항상그대곁에서그대를위험에서 보호해주겠소누가그대를해하려한다면나는그대를대신해그를막아줄것이고나의온힘을다 해그대가슬퍼하지않도록해주겠소세상시작에서끝나는날까지영원한나의사랑그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