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consultant) <203.248.117.5> 날 짜 (Date): 2000년 8월 16일 수요일 오후 12시 56분 06초 제 목(Title): 5년 후의 모습 ? 1. 계속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뜻이 맞으면 world-wide partner 레벨을 향해 뛸 수도 있겠죠 ? 2. 다른 일반 회사로 옮긴다. 적당히 인정받고 능력될 때 국내 대기업체에 비교적 게안은 조건, 또는 조마한 업체에 나름대로의 잇점을 챙겨서, 아니면 해외업체나 타 컨설팅 펌에서 일하던지. 3. 때려치고 김밥장사를 한다. 등이 아닐까요 ? 저도 첨엔 이거 하다가 뭐하지 하는 생각 참 많았어요. 하지만, 전에 있던 직장이랑 크게 다를 것 갖진 않아요. 뜻맞아 계속 할 것은 아닌 것 같고 적당한 때를 봐야 하는데. 문제는 수익성이냐 안정성이냐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할 것 같더군요. 게다가 IT 컨설팅이란 자체가 지금 당장은 게안아도 나중을 생각하면 꽤 위험할 것도 같고요. 더 많은 생각은 머리속이 정리되는 데로 얘기해 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