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Artist (아/잡/토) 날 짜 (Date): 2000년 4월 7일 금요일 오후 06시 04분 55초 제 목(Title): Re: [질문]사직하기 안녕하세요... 저도 회사를 옮기려고 많은 시도를 했었죠... 옮기기 위해 프ㅘ�히 3.5개월이 소모 됐으니까요... 저는 회사 이직후에도 회사와 관계를 가져야 했기에 그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게스트님.. 만약에 그만 둘 회사가 나중에 관계를 가져야 한다면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 필수 이므로 그럴때 자주 면담을 하세요...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자주 귀찮게 하세요... 만약에 휴가가 많이 남아 있다면 한 1주일 정도 휴가를 내세요.. 그리고 나서 또 면담하구... 그리구 회사가 관계가 없다면 우편 발송을 하면 됩니다.. 그건 가장 마지막 방법이죠... 퇴직원 양식은 회사에 있지만 인사부에서 잘 주지 않을 것고.. 준다면 좋지만... 만약에 주지 않는다면 별다른 양식없이 뭐 이런 이러한 이유로 퇴직합니다.. 라고 쓰고 도장을 찍어서... 그것을 3부 복사해서 우체국에 가져가면 우체국에서 알아서 할 것입니다.. 한부는 자기 보관 또 한부는 회사로 송부.. 마지막 한부는 우체국 보관... 우체국 갈때 도장 가져 가는 것 잊지 마세요... 어케 잘 아느냐구요... 예전에 한번 할려고 알아 본 적이 있어서... 삶의 슬픔을 보관할 수 있는 유리병을 너에게 주고 싶다. 참지 못할 슬픔을 바다에 넣어서 바다에 띄었다가 오랜 시간뒤에 다시 보면 이미 사라지고 없을테니까. 삶을 함께 할 수 있는 영원한 친구이고 싶다. 그자리에 반드시 내가 있을 필요가 없더라도 난 너의 곁에 있고 싶다. 너란 아이를 잊고 살기는 싫으니까...... |